미국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계속되고 있는 용암이 해당 지역의 주 통로인 132번 고속도로를 덮쳐 일부 구간이 완전 차단됐습니다.
하와이 재난 당국은 현지 시각 29일 아침 용암이 빠른 속도로 132번 도로를 막아 현재 용암 지역인 남부 푸나 지역을 오가는 길은 해안도로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해당 지역 주민 모두에게는 출입로가 모두 차단되기 전 자발적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바로 전날인 현지시각 28일 밤에는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또 한 번의 폭발과 함께 4천6백 미터의 가스 기둥이 치솟았습니다.
김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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