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에서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구호로 내건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돼 경찰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신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 따르면 서울 대치동과 개포동 등 모두 6곳에서 선거 벽보 비닐이 찢기고 신 후보의 벽보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벽보를 훼손한 것으로 보고 현장 주변의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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