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와 즉석밥 등 주요 가공식품이 1년 사이 최대 9%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자체 조사해 제공하는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가운데 65%는 1년 전보다 가격이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콜라로 9% 뛰었고, 즉석밥이 8%, 어묵과 설탕이 7%대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대로 냉동만두는 11% 가까이 하락했고 된장도 7% 떨어져 하락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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