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당진항에서 준설선의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이틀째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경기 평택 당진항 원정리 부두에서 작업 중이던 천789t급 준설선의 연료가 바다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사고로 인근 해상에 폭 50m, 길이 5백m가량의 기름띠가 형성됐다며, 현재 선박 30여 척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선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유출 원인과 유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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