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3위였던 유소연은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다섯 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로 2위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미국 무대 통산 6승째를 올렸습니다.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에 우승을 추가한 유소연은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유소연에 세 타 뒤진 18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랐고, 올해 신인상 부문 선두를 달리는 고진영은 14언더파로 박희영, 호주교포 오수현 등과 공동 13위에 자리했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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