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한 도로에 수천 마리 벌떼가 나타나 양봉업자가 급히 수거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세종시 조치원읍 교리 네거리에서 일어난 일로, 인근에 있던 양봉업자가 여왕벌이 든 벌통을 가져와 벌떼를 유인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종소방본부는 죽은 여왕벌이 도로 위에 떨어져 벌떼가 갑자기 모여든 것으로 파악됐으며, 다행히 벌에 쏘인 시민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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