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에서 상점 간판이 도로로 떨어져서 지나가던 시민이 다칠 뻔한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도로에서 찍힌 CCTV 영상입니다.
태연하게 지나가던 한 남성이 무언가에 놀란 듯 옆으로 급하게 몸을 피합니다.
곧바로 오른쪽 건물에서 대형 간판이 도로 위로 추락합니다.
뒤따라오던 승용차도 이 장면을 보고 속도를 늦춥니다.
다행히 사람이 다치거나 차량이 부서지는 일은 없었지만, 주변이 있던 사람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서 떨어진 간판을 치우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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