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남서부에서 시리아·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주민 희생이 급증했습니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최근 이틀 새 다라 주에서 공습으로 민간인 46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28일 다라 동부 므사이프라 구역에서는 지하로 몸을 피한 어린이 5명 등 17명이 한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시리아군이 다라에서 본격적인 군사작전을 펼친 이달 19일이래 민간인 인명피해는 100명에 육박했습니다.
시리아 국영TV는 공군이 다라 동부의 무장단체를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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