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심적 병역거부 고통 멈추는 계기" vs "국민 병역의무 원칙 무너뜨려"
경향 "양심이 이겼다" "특정 종교 특혜" 엇갈린 시선
서울 "양심적 병역거부자 형집행 정지·복권돼야" "병영 밖 대체복무 허용 땐 국방의 의무 훼손"
중앙 "개인 신념 존중한 결정" "현역 복무자 박탈감 어쩌나"
한겨레 "하급심 무죄판결이 헌재 바꿔 판사들 스크럼 짜고 데모한 셈"
조선 "대만, 年2만명 대체복무… 종교적 거부자는 80명뿐…
군사 긴장 높은 한국, 유사시 '양심' 심사 가능하겠나"
한겨레 징병제 59개국 중 20여곳 대체복무 운영 문화유산 보호에 우체국·법원서 일하기도
[2018.6.29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132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