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자랑스럽게 대한민국으로 다시 입국했습니다. 잠시 후 해단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곳 인천공항까지 멀리 찾아주신 축구팬 여러분 그리고 언론사 기자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해단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지금 신태용 감독 오른쪽에 있는 분이 단장이고요. 과거에 월드컵 대표단 멤버로도 뛴 적이 있습니다.
인터뷰를 한다면 신태용 감독 그리고 최영일 단장이 말을 하게 될 것이고 주요 선수들 중에 두세명 정도가 나와서 이번 대회 소감이나 앞으로 각오 등을 전달할 것 같습니다.
지금 막 행사를 시작하는 모습인데요. 약간 뭔가 지금 카메라상에 돌발상황이 잡힌 것 같은데요.
[인터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힘찬 경의의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수단 여러분이 대한민국 국민들께 밤새도록 응원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수단 차려. 경례. 여러분 다시 한 번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대한민국 대한축구협회 정몽주 회장님께서 축구대표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다.
[정몽주 / 대한축구협회 회장]
이번에 월드컵이 이렇게 아쉽게 끝났습니다.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끝났습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훈련하시고 합숙하시고 준비하신 코치진,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선수들 아주 감사드리고 또 마지막까지 아무도 독일을 이길 수 없다고 했는데 이런 좋은 경기를 해 준 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각자 팀으로 가서 다 좋은 훈련하시고 다음 국가대표 경기 때 더 좋은 선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힘찬 함성과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어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멀리 러시아에 다녀오신 단장으로 다녀오신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님께서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영일 / 축구대표팀 단장]
반갑습니다. 우리 선수단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좋은 성적, 16강에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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