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촛불집회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탱크와 장갑차 수백 대를 시내로 동원하려 했다는 문건과 관련해 군인권센터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어제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 무력 진압 문건을 작성한 책임자를 처벌하라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탱크와 장갑차로 지역을 장악하고 공수부대로 시민을 진압하겠다는 계획은 과거 5·18 사태와 비슷하다며, 명백한 친위 쿠데타이자 내란음모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기자회견에서는 촛불 집회를 무력으로 진압하려던 계획이 드러났다며, 지난해 3월 기무사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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