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가 한화에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고 2위 한화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SK는 1대 4로 끌려가던 7회 투아웃 이후 연속 3안타로 두 점을 따라간 뒤 최정이 경기를 뒤집는 두 점짜리 홈런을 터뜨려 5대 4로 승리했습니다.
최정은 28호 홈런으로 다시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선발 린드블럼이 7이닝 3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거둔 선두 두산은 삼성을 8대 3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고, 김현수가 투런포에 이어 만루홈런을 쏘아 올린 LG는 KIA에 13대 10으로 승리했습니다.
kt는 7회까지 한 점만 내준 선발 고영표의 호투를 앞세워 롯데를 9대 1로 물리쳤고, 넥센은 NC를 6대 4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70722504131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