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저녁 6시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 커브 길을 돌던 1톤짜리 면사무소 관용 트럭이 도로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7살 현 모 씨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36살 조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남해군 창선면사무소 소속 공무원으로, 인근 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경사진 커브 길을 내려오다 낭떠러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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