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의 경영진 퇴진 촉구 집회가 어제 네 번째로 열렸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은 어제 저녁 7시 반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아시아나 직원뿐만 아니라 아시아나의 지상 업무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KA'직원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주최 측은 집회에서 인사 문제 등 직원들의 요구 사항과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토론했습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하도급 업체 변경 과정에서 발생한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지난 6일부터 매주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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