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유원지서 물놀이하던 10대 물에 빠져 숨져 / YTN

YTN news 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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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 삼탄유원지에서 물놀이 중이던 중학교 3학년 김 모 군이 물에 빠졌습니다.

김 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군이 바위에서 뛰어내린 뒤에 사고가 났다는 친구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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