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올해 안에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금강산에서 열린 정몽헌 전 회장 15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뒤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로 돌아와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맹경일 조선 아시아태평양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인사 20명이 참석해 현대와 공동으로 추모식을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북 경협과 관련해서는 추모식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사업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며 언제든지 평양에 방문하라는 김영철 아태평화위원장의 말을 전달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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