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F 의장성명 "北 완전한 비핵화 촉구"...CVID 명기 안 돼 / YTN

YTN news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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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외교장관들은 북한에 완전한 비핵화와 추가 핵·미사일 시험 중단 공약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올해 ARF 의장국인 싱가포르는 오늘(6일) 새벽에 발표한 의장성명을 통해 4.27 판문점 선언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성명에는 지난해와 달리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뜻하는 CVID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아세안 10개국과 6자회담 당사국 등 27개 나라가 참가하는 ARF는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역내 다자안보협의체로 아세안의 확대 외무장관회의(PMC)를 모태로 1994년 출범했습니다.

강정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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