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 경제 부총리 (지난달 26일) : 혁신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고 기업의 규모나 업종에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만날 생각입니다.]
[김관영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경제 당국의 수장이 대기업 경영진을 만나서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은 당연하며 상대적으로 투자 여력이 충분한 대기업들에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와 고용을 늘려달라는 주문을 하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어떻게 경제 회복을 위해 기업에 투자와 고용을 독려하는 것을 구걸이라고 표현합니까.]
[이정미 / 정의당 대표 : 고용과 투자를 내놓게 하고 대신 감세나 규제 해제와 같은 특혜를 제공하는 낡은 경제 정책이 수십 년 이 나라를 지배하는 동안 법질서와 상식을 파괴하는 재벌 체제가 유지되어왔습니다. 정부는 다시 '삼성 앞으로'가 아니라 '민생 현장 앞으로' 향해 나가서 국민과 약속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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