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서부 워싱턴주의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한 소형기가 허가 없이 이륙했다가 추락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29살의 한 항공기 정비사가 훔쳐 몰던 것이었으며 다른 탑승자는 없습니다.
비행기는 무허가 이륙 사실이 알려진 뒤 F-15 전투기 2대의 추적을 받다가 인근 지역에 추락했으며, 이로 인해 한때 공항 내 모든 비행기의 이착륙이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비행기를 운전한 정비사가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사건이 테러와 연관된 것이 아닌 자살로 추정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81122414431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