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소거문도 앞바다에서 41t급 화물선이 침몰했습니다.
조난신호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선장 71살 김 모 씨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배에 물이 차오르자 수심이 얕은 섬 근처에 배를 좌초시킨 선원들은 뱃머리 부분에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침몰한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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