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에 따른 불법촬영 편파 수사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 1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는 집회가 오늘(25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여성단체 '헌법앞성평등'은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권력과 사법기관 성차별을 규탄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당 공동운영위원장과 과거 출판계 성폭력 피해를 고발했던 탁수정 씨가 연사로 나섰습니다.
비슷한 시각 또 다른 여성단체는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낙태죄 폐지와 임신 중단 합법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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