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청은 지반침하로 주민들이 대피했던 가산동 아파트에 이상 징후가 없고 추가 침하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금천구는 오늘 주민설명회를 열고 건물은 안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안감이 남아있는 주민들은 그 이후에도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천구는 오는 5일까지 임시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한국지반공학회 주도로 다음 달 말까지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을 때까지 측정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김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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