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 씨가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에 이어 두 번째로 '화해 치유재단 해산'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어제 오전 8시 반부터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1시간 동안 시위에 나선 김 씨는 화해와 치유를 이야기할 수 없는 사람들이 화해와 치유를 이야기하는 것은 코미디라며 피해자가 아닌 국가 중심으로 처리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화해와 치유 재단은 지난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이 출연한 10억 엔으로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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