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도 카이로 부근 사카라 유적지에서 4천3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일반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집트 고대 유물부는 카이로 남쪽 25㎞에 있는 사카라에서 기원전 2천 년 대에 존재했던 고대 6 왕조 시대에 지어진 무덤을 공개했습니다.
이 무덤은 1940년 이집트 학자들이 처음 발견했고 복원 작업을 거쳐 거의 80년 만에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 무덤은 6 왕조 파라오인 페피 1세 때 활동한 '메후'라는 고위 관리와 가족의 무덤으로, 무덤 벽면에는 사냥과 고기잡이, 곡물 수확, 요리 등 당시 생활상을 알 수 있는 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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