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이 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미향은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이미향은 에이미 올슨과 모 마틴, 마리아 토레스와 함께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유소연과 신지은은 6언더파 공동 6위에, 슈퍼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박인비와 김세영, 양희영은 5언더파로 공동 1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6년 대회 우승자인 전인지는 4언더파를 쳐 공동 16위를 달렸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6오버파의 부진을 보이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세계 2위 에리야 쭈타누깐, 3위 유소연 그리고 4위 박인비 등의 성적에 따라 세계 1위가 바뀔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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