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꺾고 KOVO(코보)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는 KOVO컵 준결승에서 팀 주포 박철우가 26득점으로 활약하고 자유계약선수 이적생 송희채가 18득점으로 뒤를 받쳐 현대캐피탈을 3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상대보다 12개나 많은 36개의 실책을 범하며 자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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