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새로운 미래'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1일차 (18) / YTN

YTN news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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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점곤 앵커
■ 출연 : 민정훈 / 국립외교원 교수, 정대진 /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민정훈 교수님 그리고 정대진 교수님과 계속 남북정상회담 관련 얘기 나누고 있는데요.

지금 정상회담이 예정대로라면 시작이 됐을 텐데. 잠시만요.

지금 평양에서 새로운 영상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일단 카메라 기자들이 움직이고 있고요.

아마 문화예술인들의 움직임 아닌가 싶은데요.

지금 먼저 영상, 카메라 기자들이 움직이고 있고 스님 제가 저분이 누구인지... 혹시 아시나요?

[인터뷰]
원택스님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기 최현우 마술사 있고요. 그러니까 공식수행원 이외에 특별수행원들이 지금...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공식수행원이 포함돼 있네요. 김현미 장관, 도종환 장관 지금 같이... 경제인들, 최태원 회장도 있고요. 문정인 특보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문순 지사도 보이고 있고요.


이재용 부회장, 송영무 장관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지금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게 사실은 조금 전 영상이라기보다는 상당히 좀 된 영상이에요. 지금 공항에서 출발하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서울공항 모습, 오늘 아침.


오늘 아침 서울공항에서 아침에 탑승을 할 때. 박원순 서울시장인데요. 저는 지금 평양 영상인 줄 알았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평양 영상이라고 표현을 드렸는데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배석자 얘기를 했는데요. 지금 공개를 못 한다고 하니까 기자가 왜 모르냐,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저희가 대신 추정을 한번 해 봅시다. 어떻습니까?

[인터뷰]
지난 1차 4월 27일날 때는 남측에서는 임종석 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배석을 했고 북측에서는 김여정 부부장과 김영철 통전부장이 배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5월달에 깜짝 번개 5. 26 남북 정상회담을 할 때는 한 명씩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통전부장이 했고 이번에 지금 한 두세 명으로 추정이 되는데 비핵화 의제가 있고... 일단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통전부장은 서로의 카운터파트죠. 일단 기본적으로 배석을 할 것 같고 비핵화 문제 때문에 강경화 외교장관도 배석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그에 맞춰서 북측에서도 리용호 외무상이나 그 정도 급이... 두 명이 된다면 그 정도 급으로 해서 맞춰지지 않을까 싶고요. 비핵화 문제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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