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진 후보자는 지인에게 이권 사업을 알선하려고 했다는 YTN 단독 보도는 물론, 직무와 연관된 주식을 보유한 채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인사청문회에서는 도덕성 문제를 제기하는 야당과 정치공세를 중단하라는 여당이 신경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조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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