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 노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 근처 삼청경로당을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자신도 명절 지나고 손자·손녀들이 가고 나면 마음이 더 허전하더라며, 어르신들 생활이 어떠신지 궁금해 찾아왔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김 여사는 어르신들과 떡과 음료를 나누며 건강을 기원했고, 어르신들은 경로당이 생긴 이래 영부인이 온 것은 처음이라며 즐거워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전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100222323315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