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이 멍훙웨이 총재 실종 사건과 관련해 배후 의혹이 일고 있는 중국에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인터폴의 위르겐 스톡 사무총장은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공식적인 법 집행 채널을 통해 중국 당국에 멍 총재의 상태와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터폴은 멍 총재 안위와 관련해 중국 당국이 공식 반응을 보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멍훙웨이 총재는 지난달 29일 중국 출장을 간다면서 리옹의 집을 나선 이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멍 총재는 중국 공안부 부부장을 역임한 중국 공안당국의 최고위급 인사로, 2016년 11월 인터폴 총재에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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