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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과 35차례 통화"...임우재 입장은? / YTN

YTN news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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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 앵커
■ 출연 : 김광덕, 前 한국일보 정치부장 / 노영희, 변호사


오늘 이 검색어, 계속 검색창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바로 임우재라는 이름입니다. 오늘 대부분 뉴스를 확인하셨을 것 같은데요. 오늘 임우재라는 이름이 검색어에 오른 이유가 있죠?

[인터뷰]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서 그동안에는 사실은 성접대 의혹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관련된 어떠한 종류의 수사 성과도 없었던 것이 있었죠.

그래서 과거사위라고 하는 곳에서 장자연 사건은 이미 시효도 지나고 특별히 법적으로 조치를 취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진실을 파헤쳐보자라는 의미에서 과거사위가 수사를 하게 됐는데, 조사를 하게 됐는데 문제는 지난번까지는 한 번도 거론되지 않았던 임우재 삼성전기 전 고문의 이름이 거론됐다는 거죠.

그런데 그 거론 내용이 장자연 씨의 휴대폰의 1년 동안 통화내역을 살펴보니까 35번, 그러니까 30회 이상의 통화기록이 나와 있더라.

특히 그 삼성전기 고문이었던 당시에 부인 이름으로 된 휴대폰으로 통화한 내역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이게 첫 번째 왜 그렇다면 그동안에 한 번도 이 이름이 나오지 않았는가가 문제가 될 수 있고 두 번째로는 그렇다면 이 이름이 이런 식으로 통화내역이 같이 나왔다는 것의 의미가 도대체 무엇인가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될 수 있는 거죠.


이 부분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이 임우재라는 이름의 개인사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장자연 사건 쪽으로 집중을 하셔야 된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임우재 씨 측에서는 장자연 씨를 어느 모임에서 본 적은 있지만 무슨 관계도 아니고 수차례 통화한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씀을, 지금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확실히 짚어드리고요. 임우재 씨 이름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장자연 리스트에 지금 다시 관심이 집중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그 당시 리스트 31명, 20여 명 넘게 있었다라고 알려지지만 정확하게 알려진 인물은 몇 명 안 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그래서 장자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에 장자연 씨가 그걸 메모지에 남긴 걸 보면 여러 연예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정재계 인사, 언론계 간부, 이런 사람들과의 여러 가지 성상납이라든가 술접대 같은 게 있었다고 하는 사연을 적었어요.

그런데 사람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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