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과 경주시 외동읍·양북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영덕군은 이달 초 태풍 콩레이가 상륙했을 당시 300mm가 넘는 비가 내려 다리가 부서지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141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주 외동읍과 양북면은 각각 9억 원, 33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되면 주택침수,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본 주민에게는 각종 세금과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이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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