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뒤 끝내 숨진 오토 웜비어의 유족이 미국 법정에 출석해 북한의 책임을 규명할 증언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은 유족들이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근거로 다음 달 6명의 전문가를 동반한 '증거 청문' 절차를 진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웜비어의 부모는 북한을 상대로 아들의 사망 책임을 묻는 법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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