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대표팀이 아시아·태평양 선수권에서 3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민지 스킵이 이끄는 대표팀은 강릉에서 열린 대회 예선 6차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동메달을 딴 일본에 4 대 7로 졌지만, 예선 전적 4승 2패, 3위로 준결승에 올라 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허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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