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민휘 선수가 2위에 오르며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김민휘는 멕시코에서 열린 마야코바 클래식 셋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중간합계 1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선두 맷 쿠처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며 PGA 투어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도 김민휘에 한 타 뒤진 15언더파 공동 3위를 달렸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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