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이우영(79) 씨는 7년 전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위암 사실을 알았다.
종종 복통을 느끼긴 했어도 암일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기에 더욱 충격적이었던 결과!
2011년 위절제술을 받은 이우영 씨의 고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계속된 복통과 변비 등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 것.
건강을 되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이우영 씨는 위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공부했다.
팔순을 앞둔 나이에도 체력만큼은 동네 청년 부럽지 않다는 이우영 씨. 그의 건강 비법은 무엇일까?
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