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베를린을 방문해 "열린, 야심찬 유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등 48개국에서 온 500명의 젊은이들과 만나 역사에서 중요한 점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프랑크-발트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새로운 생각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유럽의 통합을 유지하고 새롭게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곧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데 이들은 최근 유럽 독자군 창설을 주장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의견 차이를 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1823421495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