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이 특히 잘 걸리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학자들이 함께 힘쓰기로 했습니다.
세 나라 학자들은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안 치매 포럼에서 '아시안 치매 극복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학자들은 발병률을 낮춰 치매로부터 안전한 아시아를 만들고 치매 연구를 서양인에서 아시아인 중심으로 옮기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빅데이터 분석으로 아시아인에게 특이한 치매 유발 인자를 규명해 건강 수명 증진에 이바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 치매 환자는 2천5백만 명으로 전 세계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김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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