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둔포면 유성기업에서 노조원들이 회사 임원을 폭행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2일 오후 4시쯤 노조원 30여 명이 관리동 사무실을 점거하는 과정에서 김 모 상무가 7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코뼈 등이 부러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폭행 가담자들을 입건할 계획입니다.
노사가 8년째 대립하고 있는 유성기업은 최근 사측과 2개 노조가 임금단체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2400412973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