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차량이 화염병 투척을 공격을 받은 사건에 대해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한 유감을 밝혔습니다.
사법 불신에 대해서도 의사와 환자에 빗대 불만을 나타냈는데, 장기간 이어지는 검찰의 사법 농단 수사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으로 해석됩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철상 / 법원행정처장 :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사법부는 이에 대해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심판에 대한 존중이 무너지면 게임은 종결될 수 없고 우리 사회는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명의는 환부를 정확하게 지적해서 단기간 내에 수술을 하여 환자를 살리는 것이 명의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병소를 많이 찾는다 하더라도 해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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