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아르헨티나 '5월 광장 어머니회' 만나 위로 / YTN

YTN news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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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역사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헌화한 뒤 아르헨티나 반독재 민주화 투쟁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5월 광장 어머니회'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에도 군부독재에 저항하다 희생된 분들의 가족 모임이 있다고 소개하고 정말 가슴 아프다고 위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5월 광장 어머니회 관계자들에게 우리 민주화가족운동실천협의회 어머니들이 준비한 수건과 직접 준비한 나비 브로치를 선물했습니다.

아르헨티나 5월 광장 어머니회는 군부독재 시기 실종자 어머니들이 세운 단체로 41년간 매주 목요일마다 항의 집회를 통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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