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홍콩 액션 배우 청룽이 자서전을 내고 어두운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올해 64세인 청룽은 오는 4일 출간되는 자서전 '네버 그로우 업'(Never Grow Up)에서 자신이 음주와 도박, 성매매를 일삼았으며 폭력적인 아빠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습니다.
그는 또 자주 음주운전을 했다면서 고급 차로 하루 2차례 사고를 낸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룡은 싸움과 장난에 열중하다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읽고 쓸 줄 몰라서 어려움을 겪었고 수치심을 느꼈다고도 말했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성룡의 지난해 수입은 5천만 달러로 전 세계 영화배우 가운데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다음으로 많으며, 그의 개인 자산은 3억 5천만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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