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차준환이 첫날 경기를 4위로 마쳤습니다.
차준환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9.07점을 받아 네이선 첸과 우노 쇼마, 미카엘 브레지나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인 90.56점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최종 결과는 내일(8일) 오후 프리스케이팅에서 결정됩니다.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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