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노종면 앵커
■ 출연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청각장애인 자막 방송 속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견 정치권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는 선거제도 개편. 하지만 작게는 나 그리고 지역의 민의를 대변하는 헌법 기관으로서의 국회의원을 뽑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여야의 정치싸움이라도 눈여겨보고 따져봐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오늘 살펴볼 사안이 하나 더 있습니다. 뒤늦게 그것도 비정규직 청년이 죽음을 당하고서야 주목받게 된 법안 얘기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과연 이번 임시국회 중에 개정안이 처리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 강병원 의원 그리고 한국당 김현아 의원 함께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강병원]
안녕하세요.
어제 의총 있었죠. 혹시 선거제도와 관련해서 얘기가 많았습니까?
[김현아]
그런데 오늘 제가 그 발언을 하기 전에 두 번째 출연인데 지난주에 한 청년의 죽음이 있었는데 이번 주도 보니까 강릉 펜션에서 불의의 사고로 정말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당하고 또 아깝게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잠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어제 의총 있었습니다.
선거제 얘기가 좀 나왔습니까?
[김현아]
어제 제가 공교롭게 사회를 보는 의총이어서 어제 의총에서 있었던 얘기들을 풍부하게 해드릴 수 있는데요.
어제 원내 부대표단 의결하는 게 있었고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토론이라기보다는 지금 정개특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정개특위 간사가 쭉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 돼서 거기에 대한 토론은 12월 26일날 다시 의총을 열어서 논의하기로 결정을 하고 어제 마무리했습니다.
발표하신 간사는 바뀐 간사입니까, 아니면...
[김현아]
정유섭 간사님이 어제 발표를 하셨고요. 아마 간사 바뀌는 문제가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바로 논의된 것 같아서 아마 어제까지는 이전 간사님이 얘기를 하셨고 오늘 질문지에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다고는 하는데 어제 제가 거기서 계속 있었던 사람으로서 그런 논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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