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웠던 지난여름.
건널목에는 그늘 쉼터가 설치됐습니다.
땡볕을 피하고 잠시나마 시원함을 안겨줬습니다.
[김영재 / 분당구 정자동 (지난 7월) : 신호가 바뀔 때까지 긴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힘드니까 그늘막을 세워서 그늘진 곳에서 기다리는 게 주민에게는 편리하죠.]
반대로 추운 겨울이 찾아오자 따듯한 온기가 흐르는 온열 의자가 등장했습니다.
기온이 17도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방식입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칼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도 설치됐습니다.
[장동자 / 수정구 태평2동 : 정류장 안이 참 좋아요. 바람막이가 없는 것보다 있으니깐 훈훈하고 참 좋아요.]
바람만 차단했을 뿐이지만 정류장 안은 제법 훈훈합니다.
게다가 바람막이를 투명 비닐 소재로 해 들어오는 차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온열 의자와 바람막이가 설치된 버스정류장은 성남시에만 19곳.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우순 / 성남시 버스시설팀 팀장 : 시민들의 의견이나 시설 보완을 거쳐 내년에 확대 설치할 예정입니다. 특히, 새벽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부터 우선….]
생활 속 작은 배려가 추운 겨울 거리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취재기자ㅣ정효중(ABN)
촬영기자ㅣ박석호(ABN)
자막뉴스ㅣ류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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