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15분쯤 충남 예산군 한 자동차부품 공장서 러시아 국적 29살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숨진 근로자는 정규직으로 러시아 국적의 동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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