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오는 16일 북한 방문을 추진합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시설점검 차원에서 방북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북신청 일정은 오는 16일 하루로 규모는 1사 1인으로 산정해 모두 179명입니다.
개성공단 비대위는 그동안 여섯 차례 걸쳐 방북을 신청했지만, 불허나 유보 결정이 내려졌다며 철수한 공장의 설비관리를 위해 방북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업 생존을 위한 정당한 보상대책 수립과 국제사회 설득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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