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앱 서비스 도입에 반대하며 분신한 60대 택시기사의 유서가 공개됐습니다.
택시업계 카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숨진 임 모 씨가 남긴 글과 음성을 유족 동의 아래 언론에 전했습니다.
임 씨는 유서에서 정부가 택시업계와의 상생을 약속하고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택시 기사들이 다시 뭉쳐 강력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택시업계는 다음 달 예비국회 일정에 맞춰 카풀 앱 서비스 도입에 반대하는 4차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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