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이 새해 첫 경매에서 낙찰률 78%, 낙찰 총액 63억 6천여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진행된 1월 경매 최고가 작품은 김환기의 전면점화 '14-VII-70 #180 (14 다시 7 다시 70 샵 백팔십)'으로, 17억 원에 팔렸습니다.
이 밖에 박수근의 '줄넘기하는 소녀들'이 3억천만 원에, 유영국 '작품'이 2억 천여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또, 윤병락 '가을향기'는 천700만 원에, 이순신이 명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진 기물 8종을 그린 팔사품도는 낙찰가 4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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