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자체 개발한 메신저와 왓츠앱, 인스타그램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이 메신저와 2012년 인수한 인스타그램, 2014년 사들인 왓츠앱을 하나로 통합할 경우 사용자가 25억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메신저 망이 탄생하게 됩니다.
페이스북은 세 가지 메신저 서비스를 일단 독립된 앱으로 남겨둬 사용자들이 이들 앱 사이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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